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㈜바이오에프디엔씨, 바이오산업 발전 공로로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상
사진: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이사 ㈜바이오에프디엔씨(대표이사 모상현)가 지난 17일 ‘2021년 과학ㆍ정보통신의 날 기념식‘에서 차세대 항노화 소재, 항체, 백신 의약품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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혈액형이 코로나 영향? 日연구진 "AB형, 중증화 위험 1.6배"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감염자가 중증화하는 데 혈액형 등 유전적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. 혈액형별로는 AB형의 중증화 리스크가 가장 높았고, 동양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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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지옥 인도 ‘변이 온상’ 우려…면역 회피 바이러스 나오나
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계 최대로 발생하고 있는 인도에서 기존 면역을 회피할 수 있는 바이러스 샘플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1일(현지시간)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. 이미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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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트룩스, 클리노믹스와 항암 타겟물질 연구 바이오 벤처 설립 협약
솔트룩스-클리노믹스 조인트 벤처기업 ‘제로믹스(Geromics)’ 설립 협약식 AI(인공지능) 및 빅데이터 전문기업 솔트룩스와 차세대 게놈분석 전문기업 클리노믹스가 지난 28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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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고유의 ‘DNA지도’ 만들었다
울산과학기술원 박종화 교수는 26일 한국인 1만명 게놈 해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. [사진 UNIST] “한국인 게놈 지도만 완성하면 암이나 희귀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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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인 1만 명 게놈 지도 완성…유전병 없는 시대 ‘성큼’”
박종화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. [사진 UNIST] “한국인 게놈 지도만 완성하면 암이나 희귀병도 모두 치료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수 있습니다.” 박종화(5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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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1만 명 ‘유전자 지도’ 완성…유전 질환 치료 길 열렸다
울산과학기술원(UNIST) 게놈산업기술센터(KOGIC)에서 연구원들이 게놈해독분석기기를 이용해 유전체 데이터를 생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. [사진 UNIST] 한국인 1만 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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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르노빌 방사선노출 자녀 130명 분석…"DNA 돌연변이 적다"
체르노빌 원전4호기 앞에 희생자 위령탑이 보인다. [중앙포토] 방사선에 노출되면 정자·난자가 손상돼 자녀의 DNA 돌연변이가 많이 생길 것이란 가설을 뒤집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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솔트룩스, 인공지능으로 생명 연장의 꿈 앞당긴다
[이미지 1]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소개자료(사진) 인공지능(AI) 기업 솔트룩스가 울산시의 게놈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사업(이하 ‘게놈특구사업’) 참여를 시작으로 1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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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, 미국 국립암센터·DGIST와 손 잡고 암 극복 연구 수행
경희대학교(총장 한균태)가 미국 국립암센터(National Cancer Institute, NCI)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(DGIST)과 업무협약을 맺고 암 극복을 위한 연구를 수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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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변이와의 전쟁…美·EU서 '뉴 팬데믹' 경고 잇따라
지난 1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과 사투를 벌여 온 전 세계가 다시 변이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돌입했다. 기존 바이러스보다 빠르게 확산하는 데다 백신의 효과도 상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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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변이 비상' 英 가면 260만원 내고 자가격리해야하는 그들
'변이 코로나 비상'이 걸린 영국이 15일(현지시간)부터 국경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. 16일 BBC에 따르면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'적색 국가'를 거친 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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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T "아스트라 백신, 남아공 변이 증상 발현 못 막아 우려"
프랑스의 리옹 지역의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-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.[AP=연합뉴스]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옥스퍼드대가 공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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英 "전 세계 변이 코로나 4000여종"···백신 '혼합 접종' 연구
4일(현지시간)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미들랜즈 버밍엄의 한 임시예방접종센터에서 한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-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투여를 준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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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전체 분석장비 국산화 시동…IT·BT기업 4곳 뭉쳤다
이종영 원오믹스 대표(왼쪽부터)와 김주환 힘스 대표, 신상철 EDGC 대표, 유재형 솔젠트 대표가 3일 인천시 남동구에 있는 힘스 본사에서 '유전체 분석장비 국산화 공동개발을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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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덜 듣는 변이, 英서도 발견···메르켈 "몇년간 접종할 수도"
독일의 한 연구소에 보관된 코로나19 바이러스 샘플. [로이터=연합뉴스] 코로나19 백신의 효과를 떨어뜨리는 유전적 특성을 가진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에서도 발견됐다. 2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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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바이든 “과학과 진실” 외칠 때, 우리 과기계는 ‘코드인사’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과학기술정책실장 겸 과학 고문으로 지명한 에릭 랜더 매사추세츠공과대학(MIT) 교수가 지난 16일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서 열린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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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에서] 한·미 과학기술계 인사에 대한 엇갈린 시선
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. 백악관 과학담당 보좌진을 발표하면서 과학과 진실을 강조했다. 트위터 캡쳐 20일(현지시간)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6일 백악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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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KCL바이오그룹, 마이크로바이옴 국내 권위자인 광운대 윤복근 교수와 ‘NKCL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’ 신설
NKCL바이오그룹이 기업부설 ‘NKCL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’를 신설한다. 연구소는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야 최고 권위자인 윤복근 교수팀이 이끌며, 마이크로바이옴 신규 균주발굴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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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O "日서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 우려스럽다, 추가 연구 필요"
코로나19에 마스크 쓴 도쿄 시민들. 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(WHO)는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코로나19 변이체가 현재 50개 나라로 퍼진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. 또 남아공 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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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,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도 비상…"몇명 유입도 감당 못해"
10일 일본에서 브라질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되면서 일본 내 비상이 걸렸다. 8일 일본 도쿄 지하철 직원이 '긴급사태 선언 발령 중'이라고 적힌 안내판을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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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이 코로나, 검사 속이고 음성 나올수도" 美 FDA의 경고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변이 바이러스가 영국 등에서 유행하자, 정부가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해 PCR(유전자증폭 검사) 음성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하기로 했다.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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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변종 퍼지는데…바이러스 유전체 분석에 소홀한 한국
26일(현지 시각)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를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걷고 있다. 프랑스 보건당국은 영국과 전 세계에서 엄격한 봉쇄 조치를 촉발한 코로나19 변종의 첫 사례를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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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파력 75%' 그놈이 코로나 점령…2.3차 유행은 변종탓
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.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, [연합뉴스] 영국에서 발견돼 전 세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(코로나19) 변종은 애초 두